▶ HOME > 보험정보
No.935 Viewing 
  "우리집 불나면 보상받나"…특약으로 해결
글 쓴 이 :  관리자 등록일 :  2020-10-12 09:08:36 |  조회수 : 17
출처 : 매일경제   ,   등록일 : 2020-10-11 17:56

"우리집 불나면 보상받나"…특약으로 해결


 

울산화재로 문의 쇄도

아파트 단체보험 가입해도
보상액 충분치 않을 가능성

전세·자가여부 상관없이
2만원대 보험특약 가입하면
화재시 충분한 보상 가능

`2~3만원대 특약으로 화재 피해 보상 받으세요.`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대형 화재를 계기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인이 화재 피해를 제대로 보상받기 위해서는 거주하는 주택·아파트의 단체 화재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한 뒤 자가 거주·임차 여부나 고가 소장품 보유 등 개인 특성에 따라 개별 화재보험 상품을 골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11일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16층 이상 고층 아파트는 화재보험법에 따라 단체 화재보험 가입이 의무화돼 있다. 단체 화재보험은 화재·폭발로 발생한 건물·가재도구 손해나 타인의 인적·물적 피해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보장한다. 15층 이하 아파트 또한 인적·물적 피해 보상을 위해 대부분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다는 게 보험개발원 측 설명이다.


이들 가구는 매달 납부하는 아파트 관리비에 보험료가 포함돼 있다.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역시 단체보험에 가입한 상태여서 세입자를 포함해 실거주자들은 손해사정을 거쳐 보험금을 지급받는다.

다만 단독주택 거주자의 화재보험 가입 비율은 그리 높지 않아 가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보험개발원 측은 조언하고 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특약을 포함한 화재보험료는 연간 2~3만원대로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다고 해도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는 또 다른 문제다. 울산 주상복합아파트는 건물 426억원, 가재도구 63억원, 대물 10억원 등의 내용으로 보험에 가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손해사정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피해금액이 보험회사의 보장 한도를 넘어설 수도 있다.

이때 개별 화재보험에 가입한 가구와 가입하지 않은 가구 간에 차이가 있다. 개인 화재보험에 가입했다면 해당 보험회사가 초과되는 피해금액을 지급하지만 개인 보험이 없다면 민사소송 등을 거쳐 보상을 받아야 한다.

만약 본인 과실로 화재가 일어나 다른 가구에 피해를 입혔다면 배상책임에 대한 문제도 걸린다. 이번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는 보험회사가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보험금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는 다른 가구들의 민사소송이 이어질 수 있다. 이는 개별 화재보험의 배상책임 특약에 가입하면 사전에 대비가 가능하다. 본인 과실로 화재가 발생했다 하더라도 중과실이 아니라면 배상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전세 세입자 등 임차인에게는 `임차자 배상책임 특약`이 있다. 임차인 과실로 화재가 발생하면 보험회사는 보험금을 집주인에게 지급하고 보험회사는 집주인에게 권한(대위권)을 부여받아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임차인에게 회수하곤 했다.

 



☞ 내용 전문을 보시려면 제목을 클릭하세요.
----------------------------------------------------------------------
온라인 신문협회 저작권 이용규칙에 따라 기사의 제목과 본문 일부를 표시하는 방법으로 링크 하였습니다.